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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컷의 의미 알아보기 편집은 기본적으로 잘라 내고 붙이는 작업입니다. 편집을 하다 보면 컷 말고도 조각을 이어 붙이는 다른 방법들도 있긴 하지만 모두 부차적인 것이고 기본은 컷입니다.영상 문법영상에도 문법이 있습니다. 영상을 하나의 언어로 보고 이것이 누구에게나 소통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초창기에는 영화를 연극을 보듯이 봤습니다. 그런데 영화 안에 이야기 구조를 담는 방법이 고안되면서 변화했습니다. 이야기란 언어적 속성을 가지고 있고 그 속성을 영상이란 그릇에 담는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에드윈 포터와 데이비드 그리피스라는 두 인물이 그 방법의 기본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들이 만든 것은 일단 다른 장소에서 찍은 장면을 이어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한 장면 속에서 보이는 크기를 다르게 하면서 관객의 주목.. 2024. 9. 12.
영상 편집의 순서 알아보기 본격적으로 편집을 하기 전에 미리 머릿속으로 편집을 해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이런저런 영상들을 붙이다 보면 큰 혼돈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미리 순서에 대한 생각을 어느 정도하고 있어야 합니다.촬영한 영상을 미리 꼼꼼하게 챙겨 보고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미리 보는 작업을 '시사'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 들인 시간이 길면 실제 편집에 들어가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찍은 영상들을 하드 디스크 안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찍은 날짜별로 정리를 하거나 장소를 기준으로 구분해도 좋습니다. 나중에 필요한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촬영한 영상이 적은 편이라면 이러한 과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의.. 2024. 9. 10.
제작진의 역할 프로듀서, 연출, 촬영 감독, 미술 감독 단편영화나 웹드라마 같은 경우 상업 장편영화와는 다르게 소규모 인원으로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제작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제작 현장에 일하지 않는 인원들이 많이 있기보다는 일인 다역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일할 분담만 된다면 소수 정예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주요 제작진으로는 프로듀서나 감독, 촬영 감독, 미술 감독, 조명 감독, 녹음 감독, 편집자 최소 7명은 있어야 합니다. 촬영하는 사람이 조명까지 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보통 프로듀서와 연출자가 촬영 감독, 미술 감독, 조명 감독, 음향 감독을 정하면 이들 감독이 함께 일할 제작진을 구성합니다. 프로듀서는 보통 제작비 유치와 제작비 관리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조연출과 함께 장면구분표를 작.. 2024. 9. 9.
시나리오 구성의 과정 정리 사람에 따라 시나리오 작업 방식은 모두 다릅니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곧바로 시나리오 골격을 만들 수 있고 골격을 만든 후에 살을 붙이듯 시나리오를 쓸 수도 있습니다.사람의 취향의 문제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나리오 초고를 쓰기 전 기초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생각을 한번 정리하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초 작업 없이 처음부터 초고를 쓸 수도 있지만 만약 전체적인 구조를 바꾸면 오랫동안 힘들게 썼던 대사나 지문들을 대부분 다시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고를 수정하기보다는 트리트먼트나 스텝아웃라인을 수정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처음부터 초고를 쓴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초고를 쓰기 전에 시놉시스에서 이야기 전체 그림을 그리고 트리트먼트나 스텝아웃라인에서 골격을 만들어 충분히 수정하는 것.. 2024. 9. 8.
영상 설계도 시나리오의 형식과 구성, 과정 정리 영상으로 스토리와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촬영을 해야 합니다. 그전에 설계도가 필요합니다. 설계도 없이 바로 촬영을 하게 되면 무엇을 놓칠 수도 있고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습니다.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설계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설계도가 바로 시나리오와 구성안입니다. 시나리오는 영화나 드라마와 같이 대사가 있는 영상의 설계도입니다. 구성안은 다큐멘터리나 TV 프로그램처럼 대사가 없는 실제 인물의 인터뷰나 내레이션이 있는 영상의 설계도입니다. 1인 미디어 콘텐츠가 미니 드라마나 단편영화가 된다면 시나리오를 써야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구성안을 작성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라면 구성안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시나리오와 구성안가장 큰 차이점은.. 2024. 9. 7.
영상의 장면 구성 몽타주, 인물, 카메라 움직임 알아보기 보통 장면 구성이라고 하면 미장센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미장센은 좁게는 무대 배치에서 시작해 프레임 속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것으로 확장됩니다. 그런데 영상은 프레임 하나로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영상의 구도는 사진의 구도와 다르게 움직임과 편집을 고려한 구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면 구성에서 장면은 프레임이 아닙니다. 시공간의 개념을 갖고 있는 scene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시간 구성을 몽타주라고 합니다. 몽타주는 프랑스어로 '조립'이란 의미로 영화에서 숏을 연결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에서 숏은 신이라는 시공간을 구성해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화 연출은 신의 구성인 장면 구성이고 이는 미장센이 될 수도 있고 몽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화의 시공간.. 2024. 9. 6.
1인 미디어 기획하는 방법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본인만의 채널을 만들고 운영하기도 하고 사람을 모아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보통 기획이라는 것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만들 것인지 계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인 미디어 기획은 일반적인 영상 제작의 기획과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하나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닌 1인 미디어로서 일관된 내용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만의 방송국을 창업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어떤 영상 작품을 멋지게 만들 것인지 생각하기 전에 본인 채널의 성격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채널의 정체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제작자와 출연자이기 전에 기획자입니다. 일반적으.. 2024. 9. 5.
피사체의 움직임 프레임, 블로킹, 롱테이크 카메라 움직임에 대해서 이전에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사실 영상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 것은 카메라가 아니라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대상입니다.프레임 인, 프레임 아웃고정된 화면에 움직이는 피사체가 나타나는 것을 프레임 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있던 피사체가 화면 밖으로 나가는 것을 프레임 아웃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사람이 피사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에 빈 의자가 있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화면 밖에서 사람이 걸어 들어와 의자에 앉습니다. 이것이 프레임 인입니다. 앉아 있던 사람이 일어나서 화면 밖으로 나가는 것을 프레임 아웃이라고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여러 쓰임새가 있으며 편집을 쉽게 해 준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블로킹피사체의 움직임을 종합적.. 2024. 9. 4.
카메라의 움직임 팬, 틸트, 줌 공부하기 동영상과 사진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움직임입니다. 움직임은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움직이는 경우, 대상이 움직이는 경우 마지막은 둘 다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카메라의 움직임은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째는 카메라의 위치는 고정된 채로 카메라 머리만 움직이는 경우, 다른 하나는 카메라 위치 자체를 움직이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한 자리에 서서 고개만 움직일 수도 있고 걸음을 옮겨가며 무언가 볼 수도 있는 걸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고개만 움직일 때 필요한 것은 삼각대입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촬영 장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크고 무거워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카메라와 연결하는 일도 번거롭기만 합니다. 하지만 안약 영상 만드는 일을 제대로 익히기를 .. 2024. 9. 3.
1인 미디어 장면 구성의 구도, 룸, 앵글 정리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은 기술적 부분과 예술적 부분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촬영이란 것은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떻게'의 영역에는 기술이 끼어들 수 있지만 '무엇을' 찍을 것인지는 기술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도 나무를 찍을 것인지, 산을 찍을 것인지 정해 주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찍는다는 것은 완벽하게 주관적인 선택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장면 구성에 대한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1. 구도구도는 눈으로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모든 행위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동영상 이전에는 사진, 그 이전에는 회화에 이르기까지 구도란 무엇을 어떻게 보이게 .. 2024. 9. 1.